서라벌풍물단
서라벌풍물단의 전신인 개나리회는 본원의 주부교실 수강생들이 모여
1990년 6월에 창단하여 취미로 익힌 한국무용, 민요, 사물놀이 등의 공연을 통해
이웃과 사회봉사에 봉사함으로써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2003년 “서라벌풍물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현재 이정옥 회장 외 45명의 회원이 투철한 봉사정신과 끈끈한 유대관계로
한마음 한 뜻이 되어 화목을 도모하고 있다.
경주시풍물경연대회, 경주 문화재야행, 신라문화제 등의 행사에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요양원 등의 복지시설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